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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지구 사업’ 토지 소유주 76% 동의 순항

춘천지역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인 다원지구(본지 2021년 12월13일자 9면 등) 사업이 토지 소유주 중 80%의 동의를 얻으면서 순항이다. 춘천시 등은 내년에는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본지 취재 결과 LH강원지역본부와 춘천시 등은 다원지구 토지주 동의서를 받기 시작한 지 2개월 여 만에 동의서 접수율 76%를 달성했다. 다원지구는 동내면 거두리·신촌리 일원 54만여㎡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춘천지역 마지막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지난 2008년 거두3지구 개발 사업으로 시작됐다가 무산, 2016년 사업명을 바꾼 뒤 6년 째 진행되고 있는 장기 현안이기도 하다. 세대수는 4886세대이며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토지주 동의서 확보에 속도가 붙으면서 행정절차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음달 중앙토지수용위원회를 거쳐 구역 등을 지정하고 나면 내년부터는 보상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보상기간은 2년 여로 보고 있으며 2025년에 착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이희자 시의원은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장기간 재산권 침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며 “다원지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동내면 일원도 새로운 개발 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오랜시간 끌어 온 사업이기 때문에 토지주 대부분이 사업에 동의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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