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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대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


 

춘천시와 강원도가 서면대교 조기 착공에 협력(본지 9월16일자 2면)하기로 한 가운데 양측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서면대교 착공에 나서기로 했다.춘천시와 강원도,허영 국회의원은 23일 춘천대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면대교 조기 건설을 위해 지방비 600억원을 투입,교량 4차로 중 2차로만 우선 건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서면대교의 시·종착점은 춘천대교~창작개발센터가 유력하다.현재 계획상 교량의 길이는 0.75㎞ 정도다.서면대교는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타당성 조사,투·융자 심사 등을 거쳐야 한다.춘천시와 강원도는 내년 하반기에는 공사에 들어가 2025년쯤에는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도 관계자는 “최단 거리로 계획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시·종착점은 용역 결과를 봐야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춘천시와 강원도는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지 않자 지방비를 선투입해 착공하기로 했다.4차로 중 2차선만 우선 지방비로 공사를 하고 추후 국비를 확보해 최종적으로 4차선 다리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재수 춘천시장은 “강원도와 한마음으로 서면대교의 조기 개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모든 시민과 춘천을 찾는 분들이 편안하게 쉬고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허영 국회의원 역시 “지역에서 먼저 2차선 공사에 나선 만큼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국비 확보에 매진하고 나아가 서면대교를 ‘다리정원’으로 만들어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방비 600억원에 대한 재원마련 방안은 과제다.강원도와 춘천시는 7대3 분담비율로 예산을 부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