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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오늘 개장

코로나19에 발목 잡혀왔던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긴 기다림 끝에 개장한다.춘천시는 개장을 하루 앞둔 7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하부정차장 탑승장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설명회를 열고 8일 개장을 선언했다.총사업비 560억원,케빈 66개의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2015년 처음 시작한 후 6년만에 완성된 셈이다.

다만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일시적으로 축소 운영된다.당초 계획대로면 케이블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였지만 우선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기로 했고,탑승 인원도 시간당 300명·케빈별 4명으로 제한키로 했다.

삼악산 케이블카 개장으로 춘천관광산업이 한층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삼천동과 서면 덕두원리를 연결하는 삼악산 케이블카는 연장 3.6㎞로 국내 최장거리를 자랑한다.상부정차장 하차 후 삼악산 인근과 의암호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도 볼거리다.또 춘천시는 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도 추가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연간 127만명이 케이블카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개인적으로는)200만명까지도 가능하다 보고 있다”며 “춘천의 1000만 관광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