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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단지’ 부지 남춘천 제2산단 잠정 결정

강원도 인공태양 연구단지(본지 5월7일자 2면)를 조성할 사업부지로 남춘천 제2일반산업단지가 사실상 낙점되는 등 사업기본계획이 공개됐다.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사업의 경제효과는 2조원 규모로 예측된 가운데 도는 서울·경기와 인공태양 연구개발 협업에도 나서기로 했다.

강원도는 25일 강원연구원에서 박천수 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수소융합에너지 발전 및 클러스터 조성 기획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공태양 핵심소재 개발 및 성능 시험평가는 물론 인공태양 데이터 집적을 통한 가상 핵융합로 구축 등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가운데 사업부지로는 춘천 남춘천 제2일반산업단지가 잠정 결정됐다.사업부지만 10만평 규모로 확장부지까지 합할 경우 총 15만평에 달한다.

남춘천 제2일반산업단지 내 조성되는 수소융합에너지(인공태양) 연구단지는 총 4개 구역·10개 센터로 구성된다.핵심 연구가 진행되는 4개 구역은 인공태양 소재혁신과 △인공태양 ICT 융합 및 아카데미△인공태양 기술확산△인공태양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나뉜다.연구센터는 슈퍼컴퓨터 및 GPU 서버를 구축해 가상 상용로를 구현하는 가상 핵융합로 연구센터 등이 설립된다.

춘천 인공태양 연구단지와 수도권 인공태양 연구그룹 간 협업체계도 구축된다.도는 인공태양 연구개발 수행대학인 서울대와 한양대,경희대 등과 가칭 ‘경춘 인공태양 연구벨트’를 구축,인공태양 연구역량을 신속 확보한다는 전략이다.또 서울시·경기도 등과 공동투자를 추진,한반도 미래에너지협력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인공태양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통일시대 에너지 중심지로의 도약에 나선다.

김광철 도 미래전략과장은 “경춘인공태양연구벨트와 한반도 미래에너지협력연구센터 등을 통해 한반도 및 동북아 전체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