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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토지보상협 이달 구성

토지소유주와 주민 간 이견으로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토지보상협의회(본지 1월11일자 9면)가 춘천시 공모 끝에 이달 결성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토지보상협의회 구성을 시작으로 연내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11일 토지보상협의회를 구성하려 했으나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2차 공고에 돌입하기로 했다. 당초 춘천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위원 모집 공고를 내고 보상협의회 구성을 추진했다. 보상협의회는 부시장, 국·과장 등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주민(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 5명, 감정평가사 3명, 사업시행자 2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다. 보상협의회에서는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수렴과 이주대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춘천시는 토지 보상 대상지 45만㎡에 대해 10㎡ 당 1명을 요건으로 제시했고 1차 공고 결과 요건에 적합한 주민은 3명에 불과했다. 여기에 감정평가사 법인을 추천한 단체 몫 1명이 들어가도 주민은 4명으로 전체 보상협의회 인원 13명 중 3분의1이 되지 않는다. 춘천시는 15일부터 22일까지 2차 공고를 내고 토지보상협의회 구성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당초 춘천시는 지난해 토지보상협의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토지소유주와 주민 간 이견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해당 사안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는 연내 착공할 방침이다. 접속도로 확장 공사에도 돌입한다. 춘천시는 상일사거리 회전교차로~춘천장례식장 인근 1.2㎞ 구간에 대해 현재 2차선인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10월 착공해 2024년 완료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세부적인 사업이 다소 지연된 부분은 있지만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2027년에는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